1등신문 중앙일보 독자에 가족사진 무료 촬영 선물
캘코보험과 함께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가족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도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본사에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 진철희 캘코보험 대표, 김상동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이 참석해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는 본보와 캘코보험이 함께하며 가정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독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에서 촬영과 보정을 맡는다. 남 대표는 “한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캘코보험의 진 대표도 “가족사진은 가족 사랑과 동의어라고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이벤트를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의 김 회장 역시 “가족사진을 찍어드리기가 쉽지 않지만, 보람이 크고 취지도 좋아 동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이벤트는 중앙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마감은 이달 21일이며 촬영은 29일에 LA중앙일보 지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신청 마감: 2024년 6월 17일 ▶신청 대상: 중앙일보 독자 ▶촬영 일시: 2024년 6월 29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촬영 장소: LA중앙일보 지하 갤러리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문의 및 예약: 213-368-2622, 2617, 3704 조원희 기자중앙일보 가족사진 가족사진 촬영 가족사진 무료 중앙일보 독자